국일신동, 매출 줄었어도 흑자 전환
금융원가 감소, 금융이익 발생으로 당기순이익 발생
2021-02-08 방정환 기자
황동봉 제조업체인 국일신동(대표 김연경)이 지난해 매출기 줄고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당기순이익을 흑자로 전환했다.
회사측이 밝힌 공시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 침체로 인한 판매 감소로 인해 매출이 전년대비 11.9% 감소한 252억원에 그치고 1억4,110만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금융원가가 줄고 금융이익이 발생하면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EBITDA)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로 전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