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철강, 지난해 영업이익 15.8억으로 전년比 큰 폭 ↑

판매단가 인상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

2021-02-10     박준모 기자

포스코 가공센터 부국철강(대표 남상규, 손일호)이 지난해 영업이익 15억8,000을 기록해 전년 대비 400.6%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89억3,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 증가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9억4,800만원으로 48.4% 감소했다. 

부국철강은 “판매단가 인상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했다”면서도 “금융자산 손상 반영으로 법인세비융차감전 이익은 감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