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텍, 지난해 영업손실 11억...적자 전환

2021-04-06     남승진 기자

파스너 제조업체 프론텍(대표이사 민경원, 민수홍)이 지난해 약 1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프론텍의 별도 기준 영업손실은 10억5,219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349억315만원으로 전년 445억8,174만원 대비 21.7% 감소했다.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17억6,397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