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스틸, 지난해 영업손실 3,000만원...적자 폭 축소

2021-04-12     남승진 기자

특수강 제조업체 한일스틸(대표이사 오경태)이 지난해 전년 대비 영업손실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일스틸의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손실은 2,648만원으로 전년 5억985만원 대비 적자 폭을 축소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98억2,983만원으로 전년 219억571만원 대비 9.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억9,692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