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특수선재, 지난해 영업익 9억...전년比 85%↓

2021-04-12     남승진 기자

스테인리스(STS) 와이어 제조업체 고려특수선재(대표이사 홍완표, 유시탁)이 지난해 별도 기준 약 18억5,264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127억2,696만원 대비 85.4% 감소했다고 지난 9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060억7,603만원으로 전년 2,288억5,377만원보다 10%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22억3,934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