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FE, 아연·연·니켈 저장능력 확충
2021-07-08 방정환 기자
중국 상하이선물거래소(SHFE)가 아연과 연, 니켈의 저장능력 확충을 지난 7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SHFE 등록 창고업체인 CMST는 장수성 우시에 아연과 연 창고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아연은 1만톤, 연은 1만5,000톤을 추가로 저장할 수 있게 된다. 4,000톤을 저장할 수 있었던 니켈은 1만톤까지 늘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SHFE는 저장성 물류업체인 ZCTL에 1만톤의 아연 창고 증설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