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러시아산 알루미늄 T-bar 판매 시작

2021-08-24     방정환 기자

조달청이 24일부터 알루미늄 T-bar(99.7% 이상) 방출을 시작했다. 

이번에 판매되는 알루미늄 T-bar는 러시아산 LME 등록브랜드이며 총 108.226톤(143피스)으로 부산지방조달청 비축기지에서 판매가 이뤄진다.

첫 판매가격은 톤당 355만원으로 결정됐으며, 주간 방출물량은 110톤이 배정됐다. 이와 관련된 문의는 조달청 원자재비축과(070-4056-720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