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R) 포스코, 부채비율 증가에도 EBITDA 개선

2021-10-25     박준모 기자

포스코의 3분기 부채비율은 증가했으나 EBITDA는 개선됐다. 

포스코는 3분기 별도기준 부채비율이 상승했지만 영업이익 증가로 Debt/EBITDA는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금리상승에 대비해 선제적 조달로 차입금이 증가했다. 부채비율은 31.1%를 기록했고 EBITDA는 2,889억원을 보였다. 

연결기준으로 보면 철강 부문 중심으로 이익이 증가해 EBITDA가 개선됐다. 다만 포스코 교환사채 발행으로 인한 부채비율은 전분기 대비 상승했다.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68.4%를 기록했으며 EBITDA는 4,008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