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포스코·세아베 철스크랩價 추가 인하

2021-11-23     박진철 기자

현대제철과 한국철강, 환영철강에 이어 동국제강과 포스코, 세아베스틸도 철스크랩 가격을 추가로 내렸다. 

동국제강 포항 공장은 11월 25일부터 철스크랩 가격을 전 등급에 걸쳐 톤당 1만원 내린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인하에서 선반설은 제외했다.

포스코도 광양과 포항에서 11월 24일부터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전 등급에 걸쳐 톤당 1만원 추가 인하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 세아베스틸도 11월 24일부터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전 등급에 걸쳐 톤당 1만원 내린다고 전했다. 다만, 생철L 등급은 톤당 1만5천원이 인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