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날-700만불탑) 동양메탈공업, 고품질 제철설비용 베어링 전문기업으로 두각

2021-12-08     엄재성 기자

베어링 제조업체 동양메탈공업(대표이사 안성진)이 화이트 메탈 베어링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있다.

동양메탈공업은 12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동양메탈공업은 제철설비, 시멘트 및 화학 플랜트, 컴프레셔, 선박용 엔진 및 터보차저용 베어링, 가스터빈 및 원자력 발전설비용 베어링, 기어 부품 등을 양산하고 있다.

1969년 설립 이래 기계설비 혁신을 위해 고품질 베어링을 생산해 온 동양메탈공업은 선박엔진과 발전설비를 비롯해 제철설비, 감속기, 콤프레셔 등 다방면에 걸쳐 우수한 제품들을 양산해 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동양메탈공업은 제철설비 등 기계부품 관련 분야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국내외 신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