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다물단, 안마의자 후원 200만원 전달

문덕주간보호센터에 어르신 안마의자 전달

2021-12-13     박재철 기자

종합강관 제조업체 세아제강의 봉사단체인 다물단 이명철 단장과 이경봉 사무국장은 지난 9일 포항시 문덕주간보호센터를 찾아 노인분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안마의자 구입비로 200만원을 전달했다.
 

세아제강 다물단은 각계각층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사회 통합에 기여하고자 해마다 철강공단 내 정화활동 및 지역 내 소외가구 집수리 봉사, 기부금 후원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문덕주간보호센터 박지혜 원장은 "세아제강 다물단의 이번 안마의자 후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하신 지역 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보다 쉽고 편안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