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창원특수강 협력사協, 씀슴이가 바른기업 동참

취약계층에게 꿈과 희망 전달

2022-04-11     박재철 기자

세아창원특수강 협력사협의회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로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받았다.

세아창원특수강 협력사협의회는 세현산업, 호산기계 등 17개 협력사로 구성된 단체로, 정보 교류 및 공동기술개발 등 지속적 협력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동반성장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세아창원특수강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17개 협력사가 적십자 정기후원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김진희 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업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나눔 참여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