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철강, 1분기 경영실적 트리플 증가 

2022-05-19     손유진 기자


포스코 스틸서비스센터인 부국철강(대표 손일호)이 코로나19 기저효과와 수요산업 업황 회복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실적 개선을 이뤘다.  

부국철강의 2022년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533억7,000만원으로 작년 대비 21.1% 증가했다.

같은 기간 회사의 영업이익은 45억3,100만원으로 지난해 실적인 25억6,300만원 대비 76.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71.8% 늘어난 39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부국철강의 2022년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8.5%로 전년 동기 대비 2.68%p 상승했으며, 매출액 순이익률은 7.4%을 기록하면서 2.19%p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