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IR) 2분기 주요 설비 수리 영향으로 제품 생산 감소

포스코홀딩스의 자회사인 포스코는 주요설비 수리 영향으로 2분기 조강 및 제품 생산량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제품 생산량은 8,340천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108천톤 보다 3.2% 줄었다. 광양4고로 수리는 지난 2월 11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했다. 제품 판매로는 내수에서 8,238천톤을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 8,999톤 보다 2% 감소했다. 포스코는 국내시장 강건화 및 안정적 수요 확보를 위해 내수 판매 비중을 확대하고 월드프리미엄 제품 판매는 자동차 시황 회복 지연으로 감소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