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공장, 복지시설에 동구사랑상품권 전달 

복지기관 11개소에 100만원씩 전달  전통시장 살리고 이웃 돕고…추석엔 '온기 가득'

2022-09-01     손유진 기자

 

현대제철(대표 안동일)이 추석을 맞아 동구 소재 복지시설에 동구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현대제철에 따르면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지난 31일 인천 동구 관내 복지시설 11개소에 각 100만원의 동구사랑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매년 명절을 맞아 상품권 전달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지속 전개해오고 있다. 

오창만 현대제철 인천공장 총무팀장은 “전달된 상품권이 동구 전통시장뿐 아니라 자영업자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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