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산업대전) STS 원자재사 태종금속, 가공능력 활용한 케이블트라이 선봬
스테인리스 원자재 판매사 태종금속(대표 박준영)이 2022 금속산업대전에 참가하여 스테인리스와 철강원자재를 활용한 케이블트레이 제품을 선보였다. 태종금속은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 소재 업체로 스테인리스강 환봉과 평철, ㄱ형각, 사각봉, 심리스 파이프 등 스테인리스 원자재를 취급하고 있다.
태종금속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 스테인리스 등 판재류 제품을 레이저 가공한 이후 남은 부분을 활용해 업사이클링하여 제작한 케이블트레이를 전시했다. 소재로는 스테인리스는 물론 탄소강 판재류, 비철금속재를 활용해서도 제품을 양산할 수 있다. 업사이클링 제품이라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고 소재의 재활용 측면에서 친환경성도 높은 제품이다.
주요 납품처로는 삼부강업과 프론텍, 석정, 태산정밀, 대한열기, 와이비전, 동화워터젯 등이 있다.
이 같은 케이블트레이 제품은 회사의 우수한 정밀가공 능력 기반으로 생산되고 있다. 태종금속은 두께 0.4mm 박판 스테인리스강 제품에서부터 두께 12mm 수준의 두꺼운 스테인리스강 제품까지 정밀 가공할 수 있다. 일반 SS275강종은 두께 0.1mm 제품에서부터 두께 16mm 제품까지 가공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태종금속은 스테인리스 이형재 및 봉강, 동, 알루미늄 등을 고속 정밀 절단할 수 이있으며 대다수의 스테인리스 배관부속류를 제조할 능력을 갖췄다.
아울러 태종금속은 기계, 장치, 구조물 등 금속소재를 이용하여 각종 장비를 맞춤 제작하고 있다. 금속산업대전에는 스테인리스강을 활용한 화롯데 제작물을 전시하기도 했다.
태종금속 관계자는 “회사는 철저한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스테인레스 및 철강을 확보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 가격, 납기를 바탕으로 고객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기업으로 함께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