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현대제철, 16시부터 노조 첫 상견례

2022-11-24     손유진 기자


현대제철(대표 안동일)이 현대제철 노동조합 당진지회와 24일 오후 4시부터 상견례를 진행하기로 했다. 

현대제철은 "현재 화물연대가 파업을 시작한 가운데 다행스럽게도 현대제철 노사가 게릴라 파업을 유보한 상태"러면서 "사측은 금일 오후부터 당진지회와 상견례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으며, 이후 본격적인 교섭이 전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