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로이, 8코너 직각가공용 밀링 공구 ‘TP8P’ 출시

레이디얼 타입보다 30% 이상 생산성 향상, 강·주철 가공 시 탁월한 성능 발휘

2022-11-24     엄재성 기자

코오로이가 자사만의 차별화된 제조 기술을 집약하여 8코너 직각용 밀링 공구 ‘Tangen-Pro TP8P를 출시했다.

Tangen-Pro TP8P‘는 기존 직각용 밀링 공구보다 코너 수를 증가시켜 최대 8코너까지 사용 가능한 밀링 공구이다.

신제품은 칩 포켓 확보가 용이한 탄젠셜 타입의 체결 구조는 다날 적용이 가능하고, 체결 안전성이 뛰어나 레이디얼 타입 공구 대비 테이블 이송을 높여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TP8P’만의 최적화된 절미형 인선 설계로 가공 시 진동/절삭 저항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부드러운 절삭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같이 ‘Tangen-Pro TP8P’는 테이블 이송의 증가, 안정적인 체결, 절미형 인선에 의한 고속/고이송 가공으로 레이디얼 타입보다 30% 이상 생산성이 향상됐다.

그리고 유니버셜 PC5300 재종의 조합으로 다양한 피삭재에 적용 가능하며 특히 강·주철 가공 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