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로이, 내열합금 가공용 엔드밀 시리즈 ‘Super Endmill’ 출시

타이타늄 합금, STS 인코넬 등 난삭재 가공에 최적화

2023-01-06     엄재성 기자

제품의 고성능화, 경량화가 요구되면서 항공, 의료,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난삭성 소재의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특수강 및 초경합금 절삭공구 전문업체 코오로이는 시장의 변화에 맞춰 ‘Super Endmill For HRSA’에 이어 ‘For Ti’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Super Endmill For Ti’는 티타늄 합금 가공에 최적화된 인선설계와 큰 칩 포켓의 플루트 디자인 설계로 절삭부하 및 열 발생을 억제하고, 칩 배출 문제를 개선했다.

또한 고인성 모재와 고윤활 박막을 적용하여 불규칙적인 공구파손 및 용착 발생을 최소화하여 최고의 공구 수명을 발휘한다.

‘Super Endmill For HRSA’는 포지티브 경사각 및 부등분할을 적용하여 절삭성 및 가공 안정성이 향상되었다.

그리고 고온 경도가 우수한 신규 박막은 공구 인선부의 결손을 억제하고, 내마모성을 향상시켜 내열합금가공 시 우수한 공구 수명을 나타낸다.

코오로이의 슈퍼 엔드밀 시리즈 제품의 ‘For Ti’는 타이타늄 합금, STS 가공에서, ‘For HRSA’ 제품은 인코넬, 하스텔로이, 와스팔로이 등의 난삭재 가공에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