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설문…"올해 전기동 평균價 상승"

2023-01-31     방정환 기자

향후 전기동 평균가격이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전기동 평균가격(LME 현물가격 기준) 예상치는 지난해 10월 조사와는 14% 상향조정되며 톤당 8,625달러로 예측됐다. 또한 내년 전망치는 톤당 9,20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점쳐졌다. 

전기동 외 다른 비철금속의 2023년과 2024년 가격 전망치는 알루미늄이 톤당 2,488달러와 2,600달러, 아연은 3,140달러와 3,042달러, 연은 2,116달러와 2,040달러, 니켈은 2만4천달러와 2만2천달러, 주석은 2만3,670달러와 2만5,250달러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