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스틸,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 앞장…입장권 사전 구매 

2023-04-07     손유진 기자


포스코 대표 스틸서비스센터 경남스틸(대표 최석우)는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입장권 800장을 사전 구매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사전 구매한 입장권 800장을 창원지역의 아동과 청소년, 소외계층 시민에게 전달해 국제적 행사의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스틸은 매년 기업 이윤의 10%를 문화예술지원사업, 교육장학사업에 사용하는 등 후원활동을 통한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경남스틸 최석우 대표는  "하동에서 열리는 국제적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는 경남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茶) 분야 국내 최초의 정부 공식 승인 국제행사다. 오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일원에서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