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기 성덕중공업 대표, 영동군에 성금 5,000만원 기탁
2024-01-17 박재철 기자
경남 김해시 한림면 성덕중공업(대표 손성기)는 16일 사랑의 성금 5,000만원을 영동군에 기탁했다. 성덕중공업은 지난 2002년 창립해 경남 김해시 한림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이프 스폴과 조선, 육상, 해양 플랜트를 전문 생산하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성덕중공업 손 대표는 올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림면과 북부동에 2,3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학산면 서산리가 고향인 손대표는 "고향에 도움을 주고 싶어 성금을 기탁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의 온기가 필요한 곳에 잘 쓰여졌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