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특수강 부산상생협력회, 경남적십자에 희망나눔성금 전달
2024-12-12 엄재성 기자
CHQ선재 제조업체 세아특수강 부산상생협력회(회장 김선오)는 12월 10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와 희망나눔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세아특수강 부산상생협력회 김선오 회장은 현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의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GSB솔루션(주) 대표이사로 2021년부터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빙클럽과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하였으며, 2024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하였다.
세아특수강 부산상생협력회 김선오 회장과 세아특수강 이강현 대표이사는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은 희망나눔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에 잘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