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공업 과천 사옥,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대상 수상
2024-12-16 박재철 기자
종합 건축자재 생산기업 금강공업(회장 전장열)의 과천 신사옥이 '제19회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대상'을 수상했다.
금강공업 과천 사옥은 사무공간과 함께 제1종 및 2종 근린생활시설 뿐만 아니라 직장어린이집과 같은 노유자시설까지 보유하고 있다. 또 녹색건축인증을 받았으며 에너지 효율 1등급은 물론 신재생에너지를 위한 태양광 패널도 보유 중이다.
여기에 채광 및 업무 환경을 고려한 남향 배치로 곳곳에 자연채광을 확보하고 에너지 절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외에도 야양한 옥외테라스와 정원을 통해 9개의 친환경 입체적 외부공간을 마련헀다.
금강공업은 임직원의 쾌적한 업무 환경은 물론 체력 단련실, 열린 도서관, 어린이집 등 다양한 문화 체험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공공기여 시설을 도입한 만큼 앞으로도 ESG경영과 지역 상생에 앞장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