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다스코, 지난해 영업손실 18억원…적자 전환

2025-01-31     손유진 기자
다스코

다스코가 건설경기 악화로 지난해 결국 적자전환했다.

다스코는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이 1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225억 원이었던데서 적자로 전환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3,120억 원으로 17.5% 감소했다. 순손실은 37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144억 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다스코는 "건설 경기와 시황 악화에 따른 감소가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에 영향을 미쳤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