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스틸리온, PosART 통해 2025 APEC 성공 개최 지원
APEC SOM1에서 한국화 레플리카 전시 … 프리미엄 컬러강판으로 한국화 아름다움 알려
포스코스틸리온(사장 천시열)은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는APEC SOM1(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고위관리회의)이 열리는 경주HICO에서 포스아트(PosART) 한국화 레플리카 전시를 통해 회의를 후원한다.
APEC SOM1은 오는10월에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에 앞서 회원국간의 주요 의제를 협의하는 1차 고위관리회의 이다. 주요 회원국의 2천명 참석자가 2주동안 100여 차례 회의를 진행한다.
포스코스틸리온은 APEC준비위원단과 함께 APEC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APEC SOM1에서 포스코 고유의 프린팅 기술인 PosART를 활용하여 한국화 레플리카 전시, '한국의 향기 展' 전시를 진행한다.
PosART는 잉크젯프린트 기술을 포스코 고유의 고내식 철강에 접목하여 생생한 색상과 섬세한 질감을 표현한 프리미엄 강판이다. 전시장 내 모든 작품은 섬세한 질감을 손으로 직접 만져 보며 체험할 수 있어 관람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몽유도원도, 인왕제색도 등 PosART 한국화 32점을 전시해 세계각국의 참석자들에게 한국화 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오늘날의 한국 철강산업을 일군 포스코의 제철보국 정신을 소개하였다. 또한, PosART를 통해 참석자들의 휴식공간도 마련했다.
천시열 포스코스틸리온 사장은 “20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세계 각국의 회원국 참석자들에게 PosART를 통한 한국화 문화와 포스코 제철보국 정신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다”라며 "2025 APEC이 성공리에 개최 되도록 기업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