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종합철강, 강원대 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2025-04-11     박재철 기자

대원종합철강(대표 손종민)은 10일 강원대를 방문해 5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손종민 대표는 강원대 발전기금재단 이사로 재직 중으로, “대학 발전에 대한 관심에서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대학 교육환경이 개선되고 학생들의 학업 여건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연 총장은 “학교를 향한 깊은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은 대학 발전과 학생 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