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18V FUEL 철근 컷터_32mm’ 출시

프리미엄 전동공구 제조업체 밀워키(대표 박용범)는 빠르고 안전한 절단 성능을 갖춘 밀워키 ‘18V FUEL 철근 컷터_32mm(M18 FRBCO32)’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협소한 공간에서도 뛰어난 접근성과 절단 효율을 제공하며, 철근 작업 현장에서 높은 생산성과 활용도를 자랑한다.

‘18V FUEL 철근 컷터_32mm(M18 FRBCO32)’는 슬림한 디자인을 채택하여 좁은 공간에서도 손쉽게 작업할 수 있다. 카바이드 디자인의 날은 빠른 절단 속도와 정밀한 단면 처리를 지원한다. 해당 제품은 6.0Ah 배터리(M18 FB6) 장착 기준 #5(16mm) 철근을 2초 이내 절단, 최대 240회까지 절단이 가능하다.

연마 디스크 방식과 달리, 이 제품은 카바이드 날을 활용한 콜드 컷 절단 방식을 적용해 작업 시 불꽃과 열 발생을 최소화하며,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한다. 해당 제품은 #3~#10(10~32mm) 철근 및 전산볼트 절단 작업이 가능하다.

밀워키 관계자는 “‘18V FUEL 철근 컷터_32mm(M18 FRBCO32)’는 밀폐된 공간이나 열에 민감한 현장에서도 안전하고 깔끔한 작업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신제품 ‘18V FUEL 철근 컷터_32mm(M18 FRBCO32)’는 ‘RAPIDSTOP’ 기능으로 1초 이내 날의 회전을 멈출 수 있으며, 컷 브레이크 기능으로 작업 완료 후 자동으로 날이 멈춰 작업자의 위험을 최소화시켜준다. 접이식 날 커버는 손쉬운 날 교체를 지원하고, 날의 노출을 최소화한다. 제품 헤드 부분의 슈를 통해 다양한 사이즈의 철근에 맞게 절단 범위 조절이 가능하며, 내장된 LED라이트를 통해 어두운 공간에서의 작업이 용이하다.

밀워키 관계자는 “신제품 ‘18V FUEL 철근 컷터_32mm(M18 FRBCO32)’는 다양한 철근 사이즈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절단 중 발생하는 불꽃을 최소화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며, “복잡한 철근 배열에서도 우수한 접근성과 생산성을 제공하는 차세대 철근 절단 장비”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