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 당진시에 수해 성금 500만 원 전달

2025-08-23     박재철 기자

PTC(대표 이권수)는 당진시에 수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수해 피해 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는 PTC 이권수 대표와 오성환 당진시장, 관계 공무원이 함께했다.

오성환 시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PTC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신속히 전달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권수 PTC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당진시민들이 겪는 어려움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