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IR] 구조개편 시행 결과

27일, 포스코홀딩스가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개최했다. 포스코홀딩스는 기업실적 공개자료(IR)에서 그룹이 추진 중인 사업 포토폴리오 구조개편 시행 결과 63건을 완료하여 진도율 50% 달성 및 현금 1.4조 원을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3분기에는 7건, 4천억 원의 구조조정이 성공했다.  3분기에는 철강 부문에서 P-CDPC(중국 성도 가공센터) 1공장 매각으로 513억 원이 확보됐고, 홀딩스 및 기타 부문에선 일본제철(NSC) 주식 및 투자주식 식 일부 매각으로 2,464억 원을 확보했다. 이차전지 부문에선 P-CNGR 니켈솔루션 사업청산과 잔여 자산 회수로 431억 원의 현금이 확보됐고, 인프라 부문에선 중국 P-CORE 법인 매각과 러시앙 P-INT`L 서캄차카 법인 청산, 우즈베키스탄 면방법인 페르가나 공장 매각, 국내 충주 P-E&C 기술연구소 매각 등으로 537억 원을 확보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4분기에서 2027년까지 총 63건의 추가 구조개편으로 1.2조 원의 현금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