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원/달러 환율 1,467.70원...유로화는 1700원 돌파했다
2025-11-13 윤지환 기자
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금일 오후 3시 30분 기준 미국 달러(US) 매매기준율(금융권이 달러를 구해 온 평균 원가)은 1달러당 1,467.70원을 기록했다. 전 거래일 대비 2.00원 상승했다.
같은 기준으로 일본 엔화는 100엔당 947.21 원(-0.48원)을, 유럽 유로는 1유로당 1700.11 원(+2.98원)을, 중국 위안화는 1위안화당 206.60원(+0.77원)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12일, 서부텍사스유(WTI) 선물거래 가격은 배럴당 58.49달러로 직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2.55달러 하락했다.
같은 기준으로 두바이유(Dubai)는 배럴당 65.83달러(+0.89달러), 브랜트유(Brent)는 배럴당 62.71달러(-62.71달러), 오만유(Oman)는 배럴당 65.85달러(+0.90달러)를 기록했다.
※ 자료 기준 : 하나은행, 한국석유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