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앤지스틸, 창원 반송공원에서 '맑은공기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
“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 8일 서울 활동 이어 창원서 진행…회사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
스테인리스 냉간압연사인 현대비앤지스틸이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와 함께 본사가 위치한 창원시 소재 반송공원 일대에서 ‘2025년 맑은공기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맑은공기 만들기 활동은 현대비앤지스틸이 전국 사업장 인근 지역의 환경을 보호하는 임직원 및 가족 참여형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지난 8일 서울 활동에 이은 올해 두 번째로 열렸다. 행사에는 현대비앤지스틸 임직원 및 가족, 지역봉사자 80여 명이 참여하여 반송공원 및 인근 하천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뛰면서 줍기) 활동과 꿀벌의 서식을 돕는 밀월식물 묘목 심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 보호에 직접 참여했다.
환경정화 활동 후에는 가족 단위 참여자를 위한 가족 운동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현대비앤지스틸 관계자는 “올해도 당사 본사가 위치한 창원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게 되어 뜻깊었으며,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직접 플로깅 및 나무심기 활동에 참여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현대비앤지스틸은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현대비앤지스틸은 지난 2023년부터 회사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서 맑은공기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장이 위치한 창원, 서울, 광주 지역의 공원 등지에서 임직원 및 가족, 그리고 지역봉사자들이 직접 플로깅, 묘목심기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데 목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