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K] 아사히코리아, 경량화·내식성 강한 플라스틱 밸브 전시

아사히코리아 주식회사는 19일에서 2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8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Steel&Metal Korea 2025)에서 플라스틱 밸브 라인업을 선보였다.

아사히는 배관재 시스템 사업, 수지사업, 수처리·자원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 밸브를 생산했다. 아사히 AV 부문에는 플라스틱 수동·자동 밸브, PVC 파이트/피팅, PP/FRP 배관 등의 제품이 있으며 LCD, 반도체 장비, 플랜트, 제철, 화학, 수족관, 양식업, 농업, 조선, 해수담수시설, 이차전지, RO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다.

다이매트랙스(Dymatrix)은 반도체·LCD 제조 공정용 초정밀 미니어처 밸브 전문 라인으로 AV보다 정밀·소형·고기능에 특화되어있다. 제품은 AVVPR 등 미니어처 정밀 밸브, 압력 제어 밸브, CMP 장비용 슬러리 제어 밸브, 세정/약액 공급 장비용 밸브가 있다. LCD, 반도체 세정 및 약액 공급 장비, CMP 장비에 적용된다.

아사히의 제품은 금속 밸브를 대체해 가볍고 내부식성이 강하다. 또한 보증 조건에 대해 충분한 안전율을 고려한 안심 설계로 되어 있어 우수한 신뢰성을 가진다. 많은 개폐 횟수 및 반복되는 온도 변화에도 우수한 내수성을 실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