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K] 서울산업·REBS·에어릭스·한승케미칼 “우리는 포스코 PHP 우수협력사, 실전에 강해”

포스코 우수협력사 'POSCO Honored Partner' 소속 기업 4개사 SMK2025 공동 부스 운영

2025-11-20     대구 엑스코=윤철주 기자

포스코 PHP(POSCO Honored Partner) 우수공급사 4개사인 서울산업과 REBS, 에어릭스, 한승케미칼이 19일~21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8회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teel & Metal Korea 2025)’에 공동부스를 운영했다. 

서울산업은 제철설비 및 부품, 기술 등의 특화된 기업으로 전남 광양시 광양읍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는 제철 관련 설비&부품 사업 외에도 베어링과 설비 노즐, 세라믹 설비 등의 사업도 벌이고 있다.

 

REBS는 독일의 중앙 집중식 윤활 기술(Central Lubrication Technology) 분야의 선도적인 전문 기업으로 지난 1985년부터 40년이 넘는 포스코와 사업협력 역사를 갖고 있는 회사다. 광양제철소의 연속주조기, 후판 압연기, 열연 압연기, 소둔로 등에서도 협력한 가운데 이번 전시회에서는 회사의 주요 설비 및 제품을 선보였다.

 

 

 

에어릭스는 1976년 설립된 대기환경 부문 전문기업으로 이번 SMK2025에선 집진설비와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배기가스 저감설비와 환경진단·설비진단 등 컨설팅 역량을 홍보했다.

 

 

한승케미칼(舊 한수케미칼)은 폐수처리, 수처리, 대기오염 등 산업환경 부문을 해소하는 약품 제조 및 공급 사업과 산화란탄, 산화크로뮴, 산화코발트, 솔비톨, 황산동, 무수구연산, 희토류 등 공업용 부원료 사업을 병행하는 회사다. 포항시의 우수 강소기업과 경상북도의 물산업 선도기업 지정, 포스코 PHP 공급사 13회 이상 선정 등의 성과를 갖고 있는 가운데 SMK2025에선 폐수처리 관련 사업 아이템과 대기·환경오염에 대응 가능한 제품 및 기술력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