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세아그룹, 2026 정기 임원인사 단행

통찰력과 새로운 사고로 변화를 주도할 인재, 글로벌 시장 선점을 이끌 인재 중용 “제조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 혁신적 사고와 집단 지성 결집 통해 초격차의 도약 실현”

2025-12-01     박재철 기자

세아그룹(회장 이순형)은 1일 2026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발령일 2026년 1월 1일)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15명이 승진한 가운데 세아창원특수강 박건훈 상무가 전무 승진과 함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세아제강지주 백규한 상무와 세아제강 변영길 상무는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세아그룹은 승진 15인과 선임 1인이 포함된 이번 인사를 통해, 전 세계적 통상 압력 확대와 철강 수요 침체 장기화, 중국발 공급 과잉 지속, AI∙친환경∙에너지 전환 가속 등 복합적 도전이 중첩되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제조업 본연의 경쟁력을 더욱 견고히 다져 나갈 방침이다. 또 혁신적 사고와 집단 지성을 결집해 단순한 생존을 넘어 ‘초격차의 도약’을 실현할 돌파구를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번 인사에서는 통찰력과 새로운 사고로 조직 전반의 체질 개선을 주도할 인재, 해외 거점의 안정화와 글로벌 시장 선점을 이끌 인재, 고부가 신시장을 겨냥한 포트폴리오 확장과 원가·품질·속도의 전면적 쇄신을 주도할 인재를 중용하였다.

2026년 세아그룹은 난국의 경영 환경 속에서도, 세아인 만의 강한 ‘실행력’과 실패를 두려워 않는 ‘도전정신’, 본질에 집중해 문제를 해결하는 ‘실력’을 토대로 100년 기업을 향한 지속성장의 여정을 힘차게 이어갈 것이다.

[승진] 

○ 세아제강지주       

전    무        백 규 한 
이    사        국 경 훈    (이상 2명)

○ 세아제강       

전    무        변 영 길 
상    무        조 현 용
이    사        안 상 렬
이    사        김 재 홍    (이상 4명)

○ 세아베스틸     

상    무        권 오 현
이    사        이 연 오
이    사        이 종 호
이    사        심 한 구    (이상 4명)

○ 세아창원특수강     

전    무        박 건 훈
상    무        김 호 경    
이    사        송 영 석    
이    사        남 태 화    (이상4명)

○ 세아특수강     

이    사        이 창 호    (이상 1명)


[선임] 

○ 세아창원특수강    

대표이사               박 건 훈    (이상 1명)

발령일자: 2026. 1. 1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