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산타데이’로 따뜻한 크리스마스 나눔 실천

2013년부터 누적 기부금 3억 원 달성, 연말 성금 및 물품 지원 등 다각적 나눔 실천

2025-12-24     엄재성 기자

특수강 제조업체 세아베스틸(대표이사 서한석)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12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 간 군산지역 내 소외된 유아와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는 ‘산타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세아베스틸이

2013년 시작되어 올해로 13년째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이 행사는 현재까지 총 3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올해도 임직원들이 산타복을 입고 복지시설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에도 운동화와 의류 등 총 1,715만 원 상당의 선물을 통해 관내 16개 복지시설의 아이들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했다.

세아베스틸 서한석 대표이사는 “기업 이념인 ‘세상을 아름답게’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하며 책임감 있는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세아베스틸은 연말을 맞아 성금 및 겨울나기 물품(전기매트 150채) 4,091만 원 상당을 지원하면서 동절기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한편, 다채로운 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사회에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