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협회, 한·레바논 무역협력 강화 논의

2026-01-20     이사무엘 기자

한국수입협회가 한국과 레바논 사이 무역 증진에 나섰다.

한국수입협회는 와엘 하쉠 주한 레바논 대사와 15일 협회 접견실에서 두 나라 간 무역협력 확대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하쉠 대사는 “레바논은 와인 산업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소규모 생산자 중심의 산업 구조를 바탕으로 각 지역의 기후와 토양 특성이 반영된 차별화된 품질과 고유한 스토리를 지닌 고품질 와인이 생산되고 있다”며 향후 식품 분야 등 협력 확대 기대감을 표했다.

윤영미 한국수입협회 회장은 “한국은 식량 자급률이 낮은 국가로, 경쟁력 있는 해외 농식품의 안정적 시장 유입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며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한국수입엑스포에 경쟁력 있는 레바논 식품 기업들이 다수 참가해 한국 시장 진출의 기회를 모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