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에스엔지, 충주 1공장 철강구조물 제작공장 ‘1급 인증’ 재획득
2급 한계 넘는 50mm 이상 후판 제작 역량 확보…홍성공장 이어 충주공장도 ‘1급’ 확보
2026-02-06 윤철주 기자
철강구조물 및 데크플레이트 제조사인 신한에스엔지(대표 최용성)가 충주 1공장의 철강구조물 제작공장 1급 인증서를 재획득했다. 1급은 4,000㎡ 이상 작업장과 가조립장 보유, 50톤 이상 크레인 확보 등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한 사업장에 부여된다.
6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1호 철강구조물 제작공장 공장인증서 발급으로 신한에스엔지의 충북 충주 덕양읍 공장에 대한 1급 공장인증을 신규 발급한다고 밝혔다.
철강구조물 제작공장 1급은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요구하는 복잡한 구조물을 제작할 수 있다고 인정되어 사실상 건축법상의 모든 교량 및 건축물용 제품을 제작 가능하다. 반면, 2급은 다수의 일반 교량 및 특정 조건의 특수 교량 제작 가능하지만 50mm 이하 두께의 철판 사용만을 허용한다는 점 등에서 일부 차이가 있다.
회사는 지난 2024년 10월, 홍성공장의 철강구조물 제작공장 1급 발급과 함께 충주 1공장의 철강구조물 제작공장 1급을 반납했다. 이번 재발급은 충주 공장의 기존 철강구조물 제작 노하우 및 공급망을 지속 활용하고 홍성공장과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함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