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재창조원, 신입 엔지니어 직무특화 교육 확대

광양제철소 신입 엔지니어 대상 기초 직무교육 실시 기계·전기·계측 중심 현업 맞춤형 과정 운영

2026-02-09     이형원 기자

포스코인재창조원과 광양제철소가 엔지니어 직원들을 직무 특화형 전문가로 양성하고자 지난 3일부터 ‘26년 직무역량 향상 과정을 시작했다.

2026년 직무역량 향상 과정은 광양제철소 신입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업 분야 기반 특화교육을 통해 저근속 직원들이 현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기계 ▲전기 ▲계측 ▲금속기초 ▲제철공정 개론 등 각 직무와 현장 여건에 맞춘 방향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실제 현업에서 쓰이는 직무역량을 직접 경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하여 현업에 강한 현장형 전문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실제 사례 위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였으며, 각 직무별 전문 강사진이 교육을 진행하며 역량 향상 과정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포스코인재창조원은 이번에 진행되는 ‘26년 엔지니어 직무역량 향상 과정을 통해 올해 말까지 100여명이 넘는 엔지니어들을 현업 전문가로 양성해나갈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기초 교육과정에서 총 135명의 엔지니어 사원들이 수료하는 등 현장 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육과정에 참여한 한 엔지니어 사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동료들과의 협업과 전문적인 직무역량을 배울 수 있었다”며 “이러한 경험을 잊지 않고 현장에 가서도 포스코의 전문인력이 될 수 있도록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포스코인재창조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으로 엔지니어 사원들의 직무역량 조기향상을 도와 현업에 보다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초격차 경쟁력 달성의 핵심 조건은 바로 인재 확보라는 점에서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기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사원들을 대상으로 ▲각 직무별 역량 인증제도 실시 ▲DX 기반 디지털교육과정 ▲설비관리 전문가 과정 ▲일과외어학 교육과정 및 사외어학검정 등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