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틸파이프, 인스타그램 개설…“딱딱한 철강 이미지 벗고 고객 곁으로”
유통·수요가 등 고객과 ‘감성 소통’ 강화 제품 정보부터 현장 이야기까지 직관적 콘텐츠 제공
2026-02-12 박재철 기자
강관 전문 제조업체 현대스틸파이프(대표 채봉석)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개설하고 고객과의 디지털 소통 강화에 나선다.
B2B(기업 간 거래) 중심의 강관 업계 특성을 고려할 때 이번 행보는 유통사와 고객사 등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시도로 평가된다. 현대스틸파이프는 이번 SNS 채널 개설을 통해 ‘소통의 유연화’에 방점을 찍었다.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철강 제품 및 기술 정보를 직관적인 이미지와 숏폼(Short-form) 영상 등으로 재구성해 쉽고 친숙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제품·기술 정보뿐 아니라 생산 현장 이야기, 임직원 일상, 회사 소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며 고객과의 공감대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정판매점과 협력사에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실수요 업체와는 물리적·심리적 거리를 좁혀 장기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현대스틸파이프 관계자는 “고객과 더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고 회사의 다양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며 “앞으로 친근하고 열린 채널로 운영하는 한편, 오픈 기념 이벤트 등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