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특수강, 2025년 영업이익 전년比 55.2% 증가
매출 5.2% 감소, 당기순이익은 48.7% 증가, 1주당 930원 현금배당 결정
건설 부문 장기 침체에도 원가 절감으로 인해 세아특수강이 지난해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CHQ선재 제조 업체 세아특수강(대표이사 이강현)은 2월 11일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56억1,997만4,000원으로 전년 대비 55.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566억5,604만8,000원으로 1조86억7,669만2,000원을 기록했던 전년 대비 5.2% 감소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169억6,516만5,000원으로 전년 114억1,082만8,000원보다 48.7% 증가했다.
주택시장 장기 침체와 예산 감축으로 인해 건설 경기가 역대 최악의 부진을 보였으나 회사는 지난해 원가 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주주환원도 강화했다. 세아특수강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93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기준 5.1%, 배당금 총액은 77억2,755만4,140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3월 27일이며,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4월 24일로 잡았다.
한편 세아특수강은 오는 3월 26일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괴동로 40 세아특수강 본사 강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제40기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 계산서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1주당 배당금 : 930원), 이종탁 세아특수강 포항공장장 및 강동균 세아특수강 경영관리본부장 등 사내이사 2명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을 심의 및 의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