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벤드, 제60회 납세자의 날에서 금탑산업훈장에 선정
관이음쇠 제조업체 성광벤드가 제6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 수훈기업에 선정됐다.
성광벤드는 1963년 2월 성광벤드 공업사로 창해 `80년 2월(성광벤드로 법인 전환) 용접용 관이음쇠류 생산 및 국내 대형 조선소, 종합 건설, 화학, 정유 공급 업체로 발전해 왔다.
특히 창사 이후 50여년간 성장하여 온 중견 중소기업으로서 특히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합금강 및 스테인리스강 이음쇠를 국산화해 발전설비, 중화학 플랜트, 정유공장 등 국가 기간산업에 공급하여 막대한 수입 대체 효과를 가져왔다. 또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부단한 노력과 시설투자로 아시아, 유럽, 미주지역에 진출 2007년 1억 불 이상을 수출하여 어려운 IMF 경제하에서도 높은 성장률을 이룩했다. 재경부는 내달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60주년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성관벤드’에 금탑산업 훈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성광벤드는 미국과 캐타나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LNG터미널 수출시 탱크나 배관이 필요한대 이때 필요한 물품을 성광벤드에서 수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정유에 사용하는 카본 제품보다 저항이 있는 LNG 화학물질에 쓰이는 비카본(스테인리스, 합금강)의 가격이 3배에서 10배 정도 비싸 영업이익에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성광벤드의 경우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특수소재인 Alloy Steel의 조기 확보로 납기를 충족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최대의 생산능력 보유로 최단 납기로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 또 3,000여종의 금형 보유와 다양한 금형제작 능력을 보유해 다품종 소량 생산이 가능하다.
성광벤드는 생산성 효율향상을 위해 특수시설(산처리), 원가부담이 높은 제품가공정정(선반, 밀링 등)의 외주처리로 생산능률을 향상시키고 제품 원가포트폴리오 구성의 효율화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