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지주 등 3개사,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 갱신심사 무결점 통과
세아제강지주·세아제강·세아씨엠, 부적합 0건으로 난이도 높은 갱신심사 통과하며 시스템 실효성 입증 2023년 국내 철강업계 최초 도입 이후, 자체 IT 플랫폼 'CP Lounge' 등 실질적인 내재화 결실 이주성 사장, "내재화된 '정직'은 또 다른 핵심 가치인 '실력'으로 진화 컴플라이언스는 비즈니스 영속성 담보하는 강력한 무기" 강조
세아제강지주와 세아제강, 세아씨엠 등 세아그룹 3개사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ISO 37301' 갱신 심사를 부적합 사항 없이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며 글로벌 수준의 준법경영 역량을 재입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3개사는 지난 2023년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ISO 37301 인증을 획득하며 선도적인 규범준수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갱신 심사에서는 단 한 건의 부적합 사항도 발생하지 않는 ‘0건’의 성과를 기록했다.
3년 주기로 진행되는 갱신 심사는 최초 인증보다 요구되는 시스템의 운영 수준과 관리 체계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아지는 평가로 알려져 있다. 세아그룹은 이러한 높은 기준의 심사를 '무결점'으로 통과함으로써 준법경영 체계가 실제 업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
심사팀은 특히 컴플라이언스 업무를 위해 구축된 자체 통합전산시스템 'CP Lounge'의 성공적인 안착과 각 부서별 컴플라이언스 헬퍼(Compliance Helper) 제도를 통한 실질적인 내재화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갱신 심사 통과를 기념해 세아제강지주 이주성 사장은 전 임직원에게 대내 메시지를 발송하며 준법경영의 진정한 의미와 지속적인 실천을 강조했다.
이 사장은 메시지를 통해 "2023년 철강업계 최초 도입 당시, 외부 시선을 의식한 보여주기식 타이틀보다는 우리 스스로의 체질을 바꾸는 실질적인 내재화를 당부했다"며, 바쁜 현업 속에서도 이러한 당부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또한 컴플라이언스의 근본적인 이유로 그룹의 최우선 핵심 가치인 ‘정직’을 강조했다. 그는 "체계적이고 투명한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정직'을 세아의 흔들림 없는 기업 문화이자 자부심으로 단단히 뿌리내려야 한다"며, "확고히 내재화된 '정직'은 단순한 윤리적 기준을 넘어 시장과 고객의 굳건한 신뢰를 이끌어내는 우리의 강력한 강점이자 또 다른 핵심 가치인 '실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글로벌 규제 환경 속 컴플라이언스의 전략적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 사장은 "글로벌 선진국을 중심으로 공급망 투명성 요구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남들보다 먼저 준비하고 내재화한 기업만이 결국 장기적인 'Winner'가 될 수 있다"며, "컴플라이언스는 귀찮은 제약이 아니라 우리 비즈니스의 영속성을 담보하고 현업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강력한 무기"라고 덧붙였다.
세아제강지주 준법경영팀 관계자는 "국내 철강업계 최초 인증이라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고도화해 온 결과가 이번 난이도 높은 갱신 심사의 통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최고경영진의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컴플라이언스가 임직원의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