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 1시설 온기나눔’ 실천하는 고려아연, 장애아동 시설 환경 개선 봉사활동 실시

수연재활원서 환경정화·기초정비·휠체어 지원 등 실질적 활동 전개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나눔 실천…지역사회 공헌 지속 확대 지역사회공헌인정제 3년 연속 최고 등급…사회공헌 성과 입증

2026-03-23     김영은 기자

 

고려아연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이 지난 18일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이 울산시 공무원들과 함께 ‘1사 1시설 온기나눔’ 민관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보육 및 재활치료 지원 시설인 수연재활원에서 진행됐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난해 3월 울산시와 장애인복지시설 자원봉사 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 분기마다 임직원과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윤종일 온산제련소 총무팀장과 전경술 울산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비롯해 약 30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주변 환경 정화 ▲기초 정비 작업 등 활동을 펼쳐 수연재활원 내·외부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또 아동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 휠체어 활동 등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고려아연은 협약에 따른 활동 외에도 수연재활원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대졸 신입사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조직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했다. 신입사원들은 입사 초기부터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온산제련소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울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울산시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민관합동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온산제련소는 장애인복지시설 지원 외에도 ▲울주군 간절곶 반려해변 입양 및 정화 활동 ▲울산시 미혼모 가정 후원 ▲울산 지역 혈액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그 외에도 고려아연은 매년 영업이익의 약 1%를 사회공헌 예산으로 편성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