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피, ‘KEEP 30+’ 에너지 효율 선도기업 선정… 저소비·고효율 공정 혁신 가속

“에너지 아껴 원가 경쟁력 높인다”…DSP, 산업부 주관 에너지 혁신 프로젝트 참여 고효율 설비 투자 보조금 우선권, 정책 금융 연계 등 지원…‘ESG경쟁력’ 강화

2026-04-07     윤철주 기자

컬러 스테인리스 표면처리 전문사 디에스피(DSP/대표 김진형)가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에너지 효율 혁신 선도 프로젝트(KEEP 30+)’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DSP는 에너지 절감 잠재력과 고효율 생산 체계로의 전환 능력을 인정받게 됐다.

DSP가 선도기업으로 인정받은 KEEP 30+ 프로젝트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DU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진단, 설비 투자, 효율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단순히 전력 사용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고, 기업의 생산 및 운영 구조를 저소비·고효율 구조로 근본적으로 체질 개선하는 것을 최종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DSP는 이번 선도기업으로 선정에 대해 에너지 효율 개선의 여지가 크고, 이를 실행할 혁신 역량을 충분히 갖추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공인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DSP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에너지 정밀 진단 지원 및 개선 과제 도출, ▲보조금 지원 사업 우선순위 부여 및 정책 금융 연계, ▲ESG 경영 진단 및 컨설팅 지원, ▲에너지 관련 최신 정보 공유 플랫폼 참여 등을 지원받게 된다.

DSP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활용해 생산 공정 및 설비 운영 전반의 낭비 요소를 체계적으로 제거하고, 더욱 견고하고 효율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할 계획으로, 이는 원가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탄소 배출 저감 및 친환경 생산 체계 확립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DSP가 기술력과 품질을 넘어 지속 가능성과 책임 있는 생산 체계를 갖춘 기업으로 성장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번 선도기업 지정은 그 여정의 소중한 첫걸음이자, 회사 경영 철학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DSP는 너지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설비 투자와 운영 개선을 단계적으로 실시하여 ‘고생산성→ 저비용 → ESG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