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 ‘제5기 커리어챌린지’ 장학생 30명 선발

최대 500만 원 장학금 지원 통해 대학생들의 창업 준비 활동 지원 연말 ‘커리어챌린지 콘테스트’ 개최…우수 장학생 추가 장학금 지원 및 지속 성장 기회 제공

2026-04-13     엄재성 기자

재단법인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이사장 이순형)은 ‘제5기 커리어챌린지’ 장학생 30명을 선발하고, 세아타워에서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4월 13일 밝혔다.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

커리어챌린지는 창업의 꿈을 가진 대학생들이 창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창의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제도다. 장학생들은 선발 결과에 따라 500만 원 또는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아 본인 스스로가 기획한 창업 준비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장학생 캠프 및 교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실제로 지난 4년 간 커리어챌린지 장학생들 가운데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실제 창업으로 이어간 사례들이 다수 배출되었다. 대표적으로 ▲제주 괭생이모자반을 활용해 샴푸바를 개발하고 국내외 대회에서 수상한 박지현 학생(건국대) ▲AI 기술 기반 터널입출구부 ‘직광 저감 장치’로 기술 특허를 획득하고 한국도로공사와 실제 납품을 협의 중인 서창환 학생(상지대) ▲자체 개발한 세안 제품으로 인도네시아 소비재전에서 완판을 기록한 박지혜 학생(대전대) 등이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에서는 연말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커리어챌린지 콘테스트’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장학생 중 남다른 의지와 실행력을 보인 학생들에게 추가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고, 창업이 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전 기회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 이태성 사무총장은 “커리어챌린지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각자의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발전시키는 모습을 지켜봤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재단이 든든한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