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볼트, 고하중·고정밀 체결 솔루션 시장 확대

‘SIMTOS 2026’에서 고신뢰 체결 솔루션 제시, 고기술 제품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 나서

2026-04-14     엄재성 기자 = 일산 킨텍스

산업용 볼트 제조 전문기업 대한볼트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고하중·고정밀 체결 솔루션 시장 확대에 나선다.

대한볼트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초하는 ‘SIMTOS 2026’에 참가해 고강도 및 초고강도 체결 기술을 중심으로 자사의 핵심 경쟁력을 소개했다.

1987년 설립된 대한볼트는 국내 생산 기반과 체계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신뢰 체결 부품을 공급해 온 전문 기업으로, 산업 전반에서 안정성과 내구성이 요구되는 체결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대한볼트는 원자재 선정부터 제품 완성에 이르기까지 공정 전반에 대해 엄격한 품질 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주요 공정은 신뢰성 있는 전문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품질 확보는 물론, 고객 요구에 따른 규격 대응과 납기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특히 방산, 공작기계, 사출기계, 건설기계, 반도체 장비, 금형 산업 등 고하중·고내구 체결이 요구되는 산업군을 중심으로 다양한 고강도 볼트 제품을 공급하며 국내 제조 현장의 핵심 설비에 적용되고 있다.

대한볼트의

‘SIMTOS 2026’에서 대한볼트는 육각소켓 렌치볼트(Hex Socket Head Cap Screw), 육각볼트(Hex Bolt), 초고강도 볼트(Ultra High Strength Bolt) 등 고하중·고정밀 체결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육각소켓 렌치볼트는 M2×4L부터 M36×320L까지 폭넓은 규격 대응이 가능하며, STS 304(A2-50, A2-70, A2-80, A4-80) 및 합금강(51B20, SCM435) 소재를 적용해 Gr 8.8, 10.9, 12.9 등급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정밀한 치수 관리와 일관된 품질 기준을 통해 공작기계, 자동화 설비, 정밀 장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육각볼트는 M5×6L부터 M36×360L까지 생산 가능하며, 다양한(1010, 51B20, 420B, SCM435, 304, 316, 316L) 소재를 기반으로 ASTM B7, B8, B8M 규격에 대응하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육각볼트는 Gr 4.8, 8.8, 10.9, 12.9, A2-70 A2-80, A4-80, B7, B8, B8M 등 다양한 강도 등급을 갖추고 있어 건설기계, 플랜트, 중공업 설비 등 고하중 체결 환경에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대한볼트는 자사의 기술 경쟁력을 상징하는 초고강도 볼트 제품을 통해 Gr 14.9, 15.9, 16.9 등급까지 대응 가능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극한 하중과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적용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볼트는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전시회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25년부터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산업 전시회에 참가하며 해외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왔으며, 2026년 5월에는 일본 나고야 전시회 참가를 준비 중이다.

또한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주요 산업 전시회로의 진출도 검토하며,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체결 부품 시장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

대한볼트 관계자는 “이번 ‘SIMTOS 2026’은 당사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산업 전반에 소개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 및 파트너와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중장기적인 사업 협력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볼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고강도·초고강도 체결 기술에 대한 적용 상담과 기술 검토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공작기계, 건설기계, 방산, 산업로봇 등 고신뢰 체결이 요구되는 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제품 공급과 공동 개발 가능성을 모색하며, 전문 딜러 및 장비 제조사와의 협업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볼트는 조달청 및 관공서 시장을 중심으로 신뢰성 중심의 제품 공급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방산 및 건설기계 분야에서는 고하중 체결 부위에 적합한 제품 개발과 품질 고도화를 통해 장비 신뢰성 향상과 유지보수 효율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볼트 관계자는 “국내 제조 현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체결 부품을 찾는 기업, 그리고 고성능 체결 솔루션을 함께 고민할 파트너라면 SIMTOS 2026 대한볼트 부스를 통해 실질적인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