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디딤씨앗통장’으로 취약계층 청소년 자립 지원…누적 후원 확대
취약계층 청소년 80명 대상…총 4800만원 후원 2021년부터 후원 지속…누적 3억3600만원 규모 지역 청소년 대상 맞춤형 자립 지원 프로그램 확대 운영
2026-04-16 김영은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디딤씨앗통장 후원을 이어가며 취약계층 청소년의 사회진출 지원에 나섰다.
포스코퓨처엠은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포항, 광양, 세종, 서울 등 지역 청소년 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4월부터 2027년 3월까지 총 4,800만 원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청소년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정부가 2007년부터 운영해온 사업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이 운영을 맡고 있다. 참여 기업이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지방자치단체가 해당 금액의 2배, 최대 월 10만 원까지 추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포스코퓨처엠이 대상자 1인당 매월 5만 원을 적립하면 지자체가 10만 원을 추가 지원해, 청소년 1인당 연간 총 180만 원이 적립된다. 적립금은 만 18세 이후 학자금, 취업 훈련비, 주거 마련 등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만 24세 이후에는 용도 제한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2021년부터 디딤씨앗통장 후원을 시작해 내년 3월 기준 누적 후원금이 3억3,600만 원에 이를 전망이다. 2024년에는 해당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퓨처엠은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 ‘푸른꿈 환경캠프’와 광양 지역 프로축구 구단과 연계한 ‘푸른꿈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