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베스틸, 45억원 규모 특수강 설비 신규 투자

지난달 주총서 특수강 사업목적 추가

2026-04-27     김정환 기자

조선용형강 제조사 화인베스틸이 45억원 규모의 특수강 설비 신규 투자에 나선다.

화인베스틸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생산능력 증대를 위해 특수강 생산 설비 투자를 진행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투자 금액은 약 44억8,80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8.67%에 해당한다. 투자 기간은 내년 4월 27일까지 약 1년이다.

해당 투자금액은 원화 환산 금액으로 달러는 전일 종가기준, 스위스프랑(CHF)은 전일 평균 환율을 적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서 회사는 지난달 31일 제1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특수강 및 철강제품의 제조, 가공, 판매 및 유통업'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한 바 있다.

설비 투자는 진행 경과와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관련 대금 지급은 계약건별로 단계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화인베스틸 관계자는 "당사가 기 보유한 공장 설비 라인에 증축할 예정"이라며 "투자기간은 예정일로서 향후 진행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