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철의 날-산업통상부장관표창] 동국제강 김병수 부장

신제품 개발·설비 혁신 공로 인정 H700×300 시트파일·QTB 냉각기술 개발 성과

2026-06-09     이형원 기자

동국제강 김병수 부장이 제27회 철의날 기념행사에서 산업통상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신제품 개발과 생산설비 혁신을 통해 철강산업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철강협회는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제27회 철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정부포상 및 철강상 시상을 진행했다.

김 부장은 철강산업 기술 및 기능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대형 규격 시트파일인 H700×300 개발을 추진하며 제품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생산설비 개선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검사대(Inspection Bed)와 적치용 배드(Piling Bed) 기능을 통합한 설비를 개발해 생산 효율 향상에 힘을 보탰다. 또한 QTB(Quenching Tempered Bar) 냉각기술 개선을 통해 제품 품질 안정화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자동 태그 부착기(Auto Tag Machine)과 자동 시편 채취기(Sampling Machine)을 도입하며 생산 공정의 자동화 수준을 높이고 작업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역할을 수행했다.

철강업계에서는 제품 개발과 설비 기술 혁신이 제조 경쟁력 확보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이번 수상이 동국제강의 연구개발 역량과 생산기술 고도화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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